전국 최초 주민 동의로 중간집 구축 사례
현수엽 차관 "전국 확산되도록 정책 지원"
![[세종=뉴시스]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3일 오후 전남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중간집-선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선운'은 전국 최초로 주민 동의로 어린이집을 어르신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집으로 구축한 사례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219_web.jpg?rnd=20261013155515)
[세종=뉴시스]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3일 오후 전남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중간집-선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선운'은 전국 최초로 주민 동의로 어린이집을 어르신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집으로 구축한 사례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전국 최초 주민 동의로 유휴 어린이집을 어르신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집으로 탈바꿈한 '중간집-선운'이 문을 열었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3일 전남광주 광산구 선운희망타운2단지에 위치한 '중간집-선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단기 지원주택인 중간집은 퇴원한 고령자가 회복 기간 중 일시 거주(통상 3개월 내)하면서 방문진료·간호, 재활·운동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지역 주거돌봄 기반 시설이다.
'선운'은 저출산·고령화로 아파트 단지 내 활용도가 낮아진 어린이집을 주민들의 동의 절차를 거쳐 어르신 돌봄 장소인 중간집으로 탈바꿈시킨 최초 사례다. 올해 복지부와 KB국민은행이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간집 모형 구축 시범사업'의 결과물로 총 사업비 2억원을 지원했다.
현 차관은 개소식 축사에서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일시 거주하며 맞춤형 돌봄을 받고,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핵심 인프라 중 하나"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모여 거주하는 공간에서 주거와 돌봄이 연계되면 돌봄 인력의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구조 변화로 활용도가 낮아진 지역 내 유휴 어린이집을 입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위한 돌봄 전용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사례는 주거인프라와 돌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이러한 우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3일 전남광주 광산구 선운희망타운2단지에 위치한 '중간집-선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단기 지원주택인 중간집은 퇴원한 고령자가 회복 기간 중 일시 거주(통상 3개월 내)하면서 방문진료·간호, 재활·운동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지역 주거돌봄 기반 시설이다.
'선운'은 저출산·고령화로 아파트 단지 내 활용도가 낮아진 어린이집을 주민들의 동의 절차를 거쳐 어르신 돌봄 장소인 중간집으로 탈바꿈시킨 최초 사례다. 올해 복지부와 KB국민은행이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간집 모형 구축 시범사업'의 결과물로 총 사업비 2억원을 지원했다.
현 차관은 개소식 축사에서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일시 거주하며 맞춤형 돌봄을 받고,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핵심 인프라 중 하나"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모여 거주하는 공간에서 주거와 돌봄이 연계되면 돌봄 인력의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구조 변화로 활용도가 낮아진 지역 내 유휴 어린이집을 입주민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위한 돌봄 전용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사례는 주거인프라와 돌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이러한 우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3일 오후 전남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중간집-선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선운'은 전국 최초로 주민 동의로 어린이집을 어르신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집으로 구축한 사례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218_web.jpg?rnd=20261013155454)
[세종=뉴시스]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3일 오후 전남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중간집-선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선운'은 전국 최초로 주민 동의로 어린이집을 어르신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집으로 구축한 사례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 차관은 이날 같은 지역의 송광종합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돌봄이 연계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을 점검했다.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고령층 밀집 거주단지(고령자복지주택·영구임대아파트 등)를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이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4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남광주 광산구는 그중 하나로 관계자들 의견을 듣고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봤다.
복지부는 해당 시범사업 중간 평가 결과, 기존 노인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새로운 돌봄서비스로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주 이용층이 평균연령 약 80세에 여성(80%)인데 반해, 시범사업 참여자는 평균연령 74.2세에 남성이 57.4%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고령층 밀집 거주단지(고령자복지주택·영구임대아파트 등)를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이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4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남광주 광산구는 그중 하나로 관계자들 의견을 듣고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봤다.
복지부는 해당 시범사업 중간 평가 결과, 기존 노인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새로운 돌봄서비스로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주 이용층이 평균연령 약 80세에 여성(80%)인데 반해, 시범사업 참여자는 평균연령 74.2세에 남성이 57.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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