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대학 25개 본선 경합, 시연·현장 실증으로 최종 선정
![[포항=뉴시스] 한동대학교 '포커스: 기세팀'이 10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열린 '2026 DRIVE 빅데이터 컨소시엄 대표 선발전'에 전국 7개 대학 25개 본선 진출팀 가운데 최종 컨소시엄 대표로 선발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건욱·이준영·조유리씨, 이한진 지도교수, 손현건씨, 박준수 위원. (사진=한동대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213_web.jpg?rnd=20261013155240)
[포항=뉴시스] 한동대학교 '포커스: 기세팀'이 10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열린 '2026 DRIVE 빅데이터 컨소시엄 대표 선발전'에 전국 7개 대학 25개 본선 진출팀 가운데 최종 컨소시엄 대표로 선발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건욱·이준영·조유리씨, 이한진 지도교수, 손현건씨, 박준수 위원. (사진=한동대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는 재학생 '포커스: 기세팀'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2026 DRIVE 빅데이터 컨소시엄 대표단 선발전'에 전국 7개 대학 25개 본선 진출팀 가운데 최종 대표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선발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 분야 혁신 융합 대학(COSS) 사업의 하나로, '데이터, 세상을 움직이는 가치가 되다'란 슬로건으로 데이터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커스: 기세팀은 교감 AI 인형 '모리(MORI)'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실증결과를 발표해 프로젝트가 지닌 가치 창출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모리는 사용자가 인형을 깨워 말을 걸면, 그 목소리를 녹음해 글로 옮기고 내용을 분석해 '기억 조각'으로 저장한다. 인형은 이렇게 쌓인 기억을 바탕으로 대화에 반응하고, 사용자는 전용 앱에 그간의 일상과 기억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컨소시엄 주관 대학인 서울대와 한동대·경기과학기술대·경상국립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전북대 등 7개 대학에 100개 이상의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본선에서 각 팀은 재난 안전·응급 의료, 스마트 교통·도시 정책, 의료·보건 딥러닝, 복지·디지털 접근성, 산업·공공 AI, 교육·콘텐츠, 헬스케어·감정 아카이브 등 7개 분야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과 데이터 모델링 기법을 선보였다.
포커스: 기세팀 조유리 리더(경영경제학부 3년)는 "전국의 뛰어난 팀과 겨루며 빅데이터가 실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컨소시엄 대표단으로 데이터 기술로 만들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더 넓히고,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완성도 높은 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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