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직원 50여명 사업장 정상화 호소문 발표
금속노조·GGM지회, 규탄 기자회견으로 맞불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지회가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GGM 경영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10.13 goodwrite9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170_web.jpg?rnd=20261013152739)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지회가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GGM 경영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일부 직원이 사업장 정상화를 요구하자 노조는 사측이 관리직으로 구사대(회사를 구하기 위해 모인 무리)를 결성해 직원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하는 등 갈등이 증폭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GGM지회는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의 불법 경영과 현장 탄압을 덮기 위한 구사대 동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팀장 직책자와 파트장, 그룹장 등 현장 관리자들을 대동해 실시한 기자회견에는 현장 사원이 한 명도 없이 진행됐다"며 "관리자를 동원한 어용 구사대식 행태로 현장 사원들의 목소리를 핍박하고 경영진의 불법 경영을 덮기 위한 소모품으로 사원들을 전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불법과 현장 탄압이 없는 일터,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일터에서 마음 편히 일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관리자를 구사대로 동원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노조 탄압을 일삼은 경영진은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GGM지회는 전날부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GGM 노조 탄압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요구 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파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GGM지회는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의 불법 경영과 현장 탄압을 덮기 위한 구사대 동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팀장 직책자와 파트장, 그룹장 등 현장 관리자들을 대동해 실시한 기자회견에는 현장 사원이 한 명도 없이 진행됐다"며 "관리자를 동원한 어용 구사대식 행태로 현장 사원들의 목소리를 핍박하고 경영진의 불법 경영을 덮기 위한 소모품으로 사원들을 전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불법과 현장 탄압이 없는 일터,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일터에서 마음 편히 일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관리자를 구사대로 동원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노조 탄압을 일삼은 경영진은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GGM지회는 전날부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GGM 노조 탄압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요구 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파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 일부 직원이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 갈등 해소와 사업장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2026.10.13 goodwrite9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043_web.jpg?rnd=20261013145252)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 일부 직원이 1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 갈등 해소와 사업장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노조 측의 기자회견에 앞서 GGM 사원 50여명은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식 중인 사원들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대화의 자리에서 함께 해법을 찾아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GGM은 일자리가 없어 광주를 떠나는 청년들을 위해 양보와 헌신 속에 탄생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라며 "6년이 지난 지금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약속과 설립 취지가 갈등 속에서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갈등이 계속되고 함께 만든 함께 세운 약속마저 지켜지지 않는다면 어떤 기업이 광주를 믿고 투자하며 어떤 기업이 GGM에 생산 물량을 맡기겠냐"면서 "광주시민의 염원과 사회적 양보와 합의로 함께 만들어 낸 이 소중한 일터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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