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안성 성은분교, 주민공동체 공간 재탄생

기사등록 2026/10/13 1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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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면 통심·산직·성주리 주민 100여명 한자리…공동 활용 성과 공유

[안성=뉴시스] 안성시 원곡면 성은분교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2026.10.13.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 원곡면 성은분교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 원곡면 소재 성은분교가 폐교된 뒤 방치돼 오다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통심·산직·성주리 3개 마을 주민들은 마음쉼터로 조성된 성은분교에서 '2026년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성은분교는 과거 3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다니던 학교로 지난 2018년 폐교됐다.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안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성은분교를 무상으로 임대 받아 공동관리하며 주민 소통과 건강, 문화활동 공간으로 꾸몄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냉난방시설과 LED 조명을 개선하고 작은 정원도 조성했다.

행사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성은분교 활용 경과보고와 축하공연, 주민 어울림 프로그램, 마을별 노래자랑 등을 벌였다.

김보라 시장은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성은분교가 3개 마을의 협력으로 새로운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주민 주도 유휴공간 활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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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안성 성은분교, 주민공동체 공간 재탄생

기사등록 2026/10/13 15:2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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