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남동발전 사장 만나…"통합본사 유치 힘 모아야"

기사등록 2026/10/13 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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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조규일 진주시장, 한국남동발전 사장 만나 지역현안 논의.(사진=진주시 제공).2026.10.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조규일 진주시장, 한국남동발전 사장 만나 지역현안 논의.(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3일 조규일 시장이 시청을 방문한 이현빈 신임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현안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남동발전이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서부경남의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근 현안인 발전공기업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통합본사 진주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경남진주혁신도시는 영호남 주요 발전소를 아우르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고 기존 본사와 산업 기반 시설, 정주 여건 등이 마련돼 있어 통합본사 입지로서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발전공기업 통합은 국가 에너지산업의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고 통합본사 입지도 경제성과 업무 효율성, 국가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미 본사와 관련 산업 기반 시설이 갖춰진 경남진주혁신도시를 활용하면 중복 투자와 행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을 최소화해 조직의 조기 안착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그동안 진주시와 쌓아온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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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남동발전 사장 만나…"통합본사 유치 힘 모아야"

기사등록 2026/10/13 15:06: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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