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방예원, 15년 만에 결혼식 "함께 늙어가자"

기사등록 2026/10/13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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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KBS)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KBS)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아내 방예원과 1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힌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KCM은 결혼식 당일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라며 "결혼식 생각만 하면 심장 소리가 들린다"고 말한다. 긴장한 나머지 청심환까지 복용한다.

아내 방예원 역시 "나 진짜 떨린다"며 "쓰러지는 거 아냐?"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KCM 부부는 2012년 첫딸을 얻었지만 당시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2년 둘째 딸과 지난해 첫아들을 얻어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이날 KCM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보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감탄한다.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눈물을 보인다.

KCM은 아내에게 "지금까지 나와 함께 걸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늙어가자"고 말한다.

방예원도 "오랜 약속을 지켜 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KCM은 하객들에게 "귀한 시간 내어 저희를 보러 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며 "앞으로 살면서 (이 감사함을) 갚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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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방예원, 15년 만에 결혼식 "함께 늙어가자"

기사등록 2026/10/13 14:47: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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