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63억 들여 1인 1실 형태 주거공간 35실
![[용인=뉴시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02140680_web.jpg?rnd=202605201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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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처인구 백암고등학교 내 미활용 학생 기숙사를 활용하는 '용인 교직원 공동사택 조성사업'이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교육지원청 역사상 최초의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이자, 경기도 내에서 방치된 학생 기숙사를 교직원 사택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총사업비 63억1000만원을 들여 1인 1실 형태의 독립된 주거공간 35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택이 들어설 처인구 백암·원삼 지역은 도심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교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이 컸던 곳이다. 이번 사택 조성을 통해 원거리 근무 교직원들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교원 수급을 통해 농촌 지역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규 부지를 매입하는 대신 기존의 미활용 교육자산을 재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자원 활용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2028년 6월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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