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첫 통합 교육축제 성료…만족도 97.1%

기사등록 2026/10/13 1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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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 134개 운영…학생 공연·첨단기술 체험 호응

[원주=뉴시스] 원주교육축제 '함께열자! 동행'에서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원주교육축제 '함께열자! 동행'에서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교육행사를 통합한 첫 축제를 열어 학생과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 만족도 97.1%를 기록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원주교육지원청과 공동 개최한 제1회 '함께열자!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의 '꿈이룸 한마당'과 교육지원청의 '동행'을 통합한 행사다. 현장에는 아이키움 페스티벌 35개, 원주수학과학축전 80개, 유치원 이음놀이 한마당 4개, 원주 진로박람회 15개 등 모두 134개 체험부스가 들어섰다.

초등학생 19개 팀은 악기 연주와 발레, 무술 등 무대 공연을 선보였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가족골든벨, 마술쇼도 펼쳐졌다. 의료·로봇공학·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도 관심을 끌었다.

경동대와 한라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주시학원연합회, 학부모회협의회 등 대학·기관·단체도 참여해 교육 자원을 나눴다.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한 가운데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7.1%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연계 교육 일정도 이어진다. 지난 11일 원주 스쿨밴드페스티벌이 열렸다. 14일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나눔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재연 교육장은 "학생 주도의 수학·과학 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의 첨단기술 체험이 어우러져 배움의 폭을 넓혔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구자열 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지역 대학과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체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구자열 원주시장(가운데)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의원, 교육 관계자 등이 제1회 '함께열자! 동행'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구자열 원주시장(가운데)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의원, 교육 관계자 등이 제1회 '함께열자! 동행'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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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첫 통합 교육축제 성료…만족도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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