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
입주 금융기관 간 연계·협력 강조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건물인 BIFCⅡ 22층 세미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2026.10.13.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1913_web.jpg?rnd=20261013130811)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건물인 BIFCⅡ 22층 세미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2026.10.1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부산에 이전한 금융 공공기관들의 역량을 연결해 시너지를 높여야 한다며 부산금융중심지의 질적 변화를 강조했다.
부산시는 1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건물인 BIFCⅡ 22층 세미나실에서 전 시장 주재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BIFC 입주기관들과 갖는 첫 회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입주기관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등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시는 부산금융중심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입주·유관기관 간 실질적인 업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단히 유능하고 역량 있는 공공기관들이 부산으로 대거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량들이 서로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현동을 중심으로 한 금융 혁신도시도 이제는 질적으로 변화해야 되는 단계에 들어서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그동안에 해오던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기존 금융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1차로 이전한 기관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차원에서 공공기관들이 결정되고 선정될 것"이라며 "유능하고 역량 있는 정책금융기관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연결하고 규모를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1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건물인 BIFCⅡ 22층 세미나실에서 전 시장 주재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BIFC 입주기관들과 갖는 첫 회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입주기관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등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시는 부산금융중심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입주·유관기관 간 실질적인 업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단히 유능하고 역량 있는 공공기관들이 부산으로 대거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량들이 서로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현동을 중심으로 한 금융 혁신도시도 이제는 질적으로 변화해야 되는 단계에 들어서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그동안에 해오던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기존 금융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1차로 이전한 기관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차원에서 공공기관들이 결정되고 선정될 것"이라며 "유능하고 역량 있는 정책금융기관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연결하고 규모를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건물인 BIFCⅡ 22층 세미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전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13.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1914_web.jpg?rnd=20261013130848)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건물인 BIFCⅡ 22층 세미나실에서 전재수 시장 주재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전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이어 "해양수도 부산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 질적 변곡점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해양수도 조성과 금융중심지 발전을 연계해야 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전 시장은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 해사 전문 법원, 해운 대기업 등 행정·사법·기업 기능의 부산 집적을 언급하며 금융 기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전 시장은 "부산에 새로운 성장 거점과 엔진을 만들어 서울·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대한민국의 수도권 일극 체제가 양극 체제로 전환하는 마중물 역할을 부산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난관을 돌파하는 데 부산시가 앞장서고 공공기관들을 뒷받침해 해양수도 부산과 함께 거침없이 나아가는 역동적인 부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시는 2009년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금융 공기업을 유치했다. 지난해 12월 BIFC 3단계가 준공된 이후에는 우수 입주기업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시는 금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양수도 조성과 금융중심지 발전을 연계해야 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전 시장은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 해사 전문 법원, 해운 대기업 등 행정·사법·기업 기능의 부산 집적을 언급하며 금융 기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전 시장은 "부산에 새로운 성장 거점과 엔진을 만들어 서울·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대한민국의 수도권 일극 체제가 양극 체제로 전환하는 마중물 역할을 부산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난관을 돌파하는 데 부산시가 앞장서고 공공기관들을 뒷받침해 해양수도 부산과 함께 거침없이 나아가는 역동적인 부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시는 2009년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금융 공기업을 유치했다. 지난해 12월 BIFC 3단계가 준공된 이후에는 우수 입주기업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시는 금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