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뢰 대응이 굴종…정동영·이종석 해임해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2.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21484594_web.jpg?rnd=2026101208592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간 관계에 있어 굴종·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굴종과 사대는 이 대통령이 하고 있다"며 "국익은커녕 대한민국 자존심까지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북한 지뢰에 우리 군인의 발목이 날아갔는데도 '불의의 사고'라고 하는 것이 굴종적 태도"라며 "쿠팡 해킹범이 중국인으로 밝혀졌는데도 '어쩌라고요' 라고 하는 것이 사대적 태도"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좌파 정권 도와주려고 4~5배 주고 계란 사 오는 게 국익을 지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외교의 축'이라고 언급한 것에는 "외교의 축을 지키려면 그 축을 무너뜨리고 있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종석(국가정보원장)부터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한미동맹 고도화하겠다면, 어설픈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부터 중지해야 한다"며 "쿠팡 사태 하나도 해결 못하면서 한미동맹 관리 운운하는 것부터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대미투자 협상과 관련해서는 "(이 대통령은) '가장 국익에 부합한 결론을 냈다'고 주장했다. 알래스카 LNG 사업 하나라도 해결하고 그런 말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지금까지 합의된 사업 가운데 국익에 부합하는 사업이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래놓고 트럼프 골프값으로 국방비 인상까지 내주지 않았나"라며 "이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는 외교를 해야 한다"며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굴종적·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다. 외교의 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계속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그러는 한편 우리를 둘러싼 주변 강국들과의 관계 관리도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북한 지뢰에 우리 군인의 발목이 날아갔는데도 '불의의 사고'라고 하는 것이 굴종적 태도"라며 "쿠팡 해킹범이 중국인으로 밝혀졌는데도 '어쩌라고요' 라고 하는 것이 사대적 태도"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좌파 정권 도와주려고 4~5배 주고 계란 사 오는 게 국익을 지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외교의 축'이라고 언급한 것에는 "외교의 축을 지키려면 그 축을 무너뜨리고 있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종석(국가정보원장)부터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한미동맹 고도화하겠다면, 어설픈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부터 중지해야 한다"며 "쿠팡 사태 하나도 해결 못하면서 한미동맹 관리 운운하는 것부터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대미투자 협상과 관련해서는 "(이 대통령은) '가장 국익에 부합한 결론을 냈다'고 주장했다. 알래스카 LNG 사업 하나라도 해결하고 그런 말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지금까지 합의된 사업 가운데 국익에 부합하는 사업이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래놓고 트럼프 골프값으로 국방비 인상까지 내주지 않았나"라며 "이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는 외교를 해야 한다"며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굴종적·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다. 외교의 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계속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그러는 한편 우리를 둘러싼 주변 강국들과의 관계 관리도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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