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 2026] 현대차, 신형 바이욘 세계 최초 공개…유럽 B-SUV 시장 정조준

기사등록 2026/10/13 08:32:15

최종수정 2026/10/13 08:35:3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뒷좌석 공간 넓히고 2열 통풍·리클라이닝 시트 등 윗급 SUV 편의사양 적용

1.0 터보로 출시, 2027년 하이브리드 추가…튀르키예 공장서 연내 생산

현대차 바이욘(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 바이욘(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파리=뉴시스]남주현 류인선 기자 = 현대자동차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개막한 '2026 파리 모터쇼'에서 소형 SUV ’디 올 뉴 바이욘(BAY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바이욘은 유럽 B세그먼트 SUV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대담해진 디자인으로 SUV 정체성을 강화했고, 윗급 차종 수준의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휠베이스를 늘려 뒷좌석 다리 공간을 넓혔고, 앞뒤 좌석 머리·어깨 공간은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했다. 트렁크 용량은 440ℓ이며, 바닥 아래에 별도 수납공간도 갖췄다.

실내에는 12.3인치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로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디지털 키 2도 들어갔다.

1열 통풍·열선 시트와 함께 2열에도 리클라이닝 기능과 열선 시트, 전용 송풍구를 마련했다.

개폐식 파노라마 선루프도 갖췄다. 안전 사양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1.0 터보 가솔린 엔진(90마력·115마력)으로 출발한다. 2027년에는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최고출력은 138마력,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2g/km부터로 예상된다.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해 전기차와 비슷한 주행감을 낸다.

전용 18인치 휠과 트윈 머플러를 적용한 'N 라인’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신형 바이욘은 현대차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에서 연내 생산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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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 2026] 현대차, 신형 바이욘 세계 최초 공개…유럽 B-SUV 시장 정조준

기사등록 2026/10/13 08:32:15 최초수정 2026/10/13 0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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