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CES 2027’ 참가 본격 행보…222억 투자유치 성과 잇는다

기사등록 2026/10/12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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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대상 현지 네트워킹 지원

[대전=뉴시스]대전시는 12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가졌다.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는 12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가졌다.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7 참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12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ES 2027 대전통합관은 시를 비롯해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원팀(One Team)' 체제로 운영된다. 참여기관들은 전시관 공동 운영과 함께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CES 2026 대전관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시에 따르면 CES 2026 대전관 참여기업 27개사는 총 222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전년도 투자유치액 91억5000만원보다 143% 증가한 규모다.

대표사례로 반도체 냉각 솔루션 기업 쿨마이크로는 통합 매니폴드 마이크로채널(IMMC) 기술을 앞세워 4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는 CES 참가를 계기로 143억원의 투자를 확보했으며 미국 음극재 기업 앰프리어스와 양산 협력을 추진 중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CES 2027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과 투자자·바이어 사전 밋업, 현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 대학과 출연연, 기업이 함께 글로벌 무대를 만드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우수한 과학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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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CES 2027’ 참가 본격 행보…222억 투자유치 성과 잇는다

기사등록 2026/10/12 15:41: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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