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 신설…"상시 접수"

기사등록 2026/10/12 14:30:0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 연중 운영

12월 민회서 토론·투표로 의제 결정

[서울=뉴시스]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 메인 화면.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 메인 화면.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이 지역 현안을 토론하고 정책 의제를 정하는 '민회'의 안건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 구 홈페이지에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을 신설했다. 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 게시판을 통해 토론 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대상은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안이다. 다만 영등포구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이나 단순 생활민원, 일부 지역에 국한된 사안은 제외한다.

접수된 안건은 관련 부서가 사전 검토한다. 검토를 통과한 주요 제안은 다음달 구민 200명이 참여하는 사전토론회와 12월 민회(대토론회)에 상정된다.

이들 제안은 구민 토론과 실시간 투표를 거쳐 최종 정책 의제로 결정된다. 구는 토론 결과를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정하는 지표로 활용하고 확정된 정책은 구정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구 홈페이지의 '제안목록'에서는 구민 누구나 접수된 안건의 검토 현황과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는 토론 주제 선정부터 구민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통 창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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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민회 안건제안 게시판 신설…"상시 접수"

기사등록 2026/10/12 14:3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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