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대구시의원, 신천좌안 하단도로 통제 장기화 대책 마련 촉구

기사등록 2026/10/12 1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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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김태우(수성구) 의원. 뉴시스DB.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김태우(수성구) 의원. 뉴시스DB.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김태우(수성구) 의원은 12일 대구시에 대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남구 봉덕동 낙석사고 이후 장기간 통제되고 있는 신천좌안 하단도로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5월 8일 대구 남구 봉덕동 용두길 인근 지하통로 옆 절개지에서 1t 규모의 암석이 굴러떨어져 길을 지나던 50대 A씨가 매몰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문가 감정 결과 사고 지점은 위험성을 감지하기 어려운 지질학적 특성과 절리(갈라진 틈)가 발달한 곳으로 사고 당일 불어닥친 강풍의 영향으로 발생한 이례적이고 돌발적인 붕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 사고로 인해 파동·가창 방면에서 상동교 방향으로 놓여진 신천좌안 하단도로는 추가적인 낙석 우려와 안전조치를 위해 현재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김 의원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고 이를 위해 도로를 통제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지만 통제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마냥 감내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며 "파동·가창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구 낙석사고는 대구시가 도로와 보행공간 주변의 위험요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보여준 안타까운 사례"라며 "대구시는 사전 안전관리와 사고 대처, 사후 주민불편 최소화까지 전 과정을 점검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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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대구시의원, 신천좌안 하단도로 통제 장기화 대책 마련 촉구

기사등록 2026/10/12 14:22: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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