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축제·특산물 안내 '김해 한 바퀴'…3D 팝업북

기사등록 2026/10/12 13:31:4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생성형 AI 활용…20일부터 이용 가능

[김해=뉴시스] 인공지능(AI) 해설사 '김해 한 바퀴' 서비스. (사진=김해시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인공지능(AI) 해설사 '김해 한 바퀴' 서비스. (사진=김해시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문화·관광·축제·특산물을 한 권의 이야기책처럼 안내하는 3D 팝업북 '김해 한 바퀴'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 한 바퀴는 김해를 글로 설명하지 말고 한 바퀴 함께 걷게 하자는 구상에 따라 가락국 탄생 설화가 깃든 구지봉에서 출발해 읍·면·동을 돌아 김해시청에 이르는 41개 장면으로 구성됐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수로왕릉·가야테마파크 등 관광지와 문화유산 34종이 종이공예 느낌의 3D로 솟아 이를 누르면 주소와 이용 안내, 길찾기를 담은 정보 카드가 열려 화면 속 재미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김해지역 동네를 지날 때마다 진영단감 등 그 지역 특산물을 본뜬 캐릭터가 한명씩 합류해 관광과 특산물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는다. 이렇게 모인 14명의 캐릭터는 '해설사' 역할도 맡아 궁금한 점을 물으면 그 주제를 맡은 캐릭터가 저마다의 말투로 답하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개발 용역 없이 담당 직원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기획부터 자료 조사, 개발, 검증까지 직접 수행했다. 축제 일정이나 전시 내용이 바뀌어도 직원이 자료를 고쳐 바로 반영할 수 있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서비스는 20일부터 접속 주소와 QR코드 등 여러 경로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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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축제·특산물 안내 '김해 한 바퀴'…3D 팝업북

기사등록 2026/10/12 13:31: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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