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국가유산야행 어린이 프로그램, 피너클 어워드 수상

기사등록 2026/10/12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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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 동상

군산국가유산야행 어린이 뮤지컬 공연단(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국가유산야행 어린이 뮤지컬 공연단(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대표 야간 문화행사인 '군산국가유산야행'이 '축제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6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군산국가유산야행은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Best Children’s Programming)' 부문 동상(Bronze)을 받았다.

군산국가유산야행은 전통문화축제로 8월 14~16일, 21~22일 닷새간 옛 조선식량영단 등 군산 원도심 국가유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수상의 일등 공신은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와 '어린이 공연단'이다.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방문객에게 역사를 설명하는 해설사 프로그램과 근대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은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우수 축제의 창의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국내 상패 전달식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이틀간 무주에서 열리는 한국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해 군산국가유산야행은 총 15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외지인 비중 63.2%, 가족 단위 관람객 80.3%를 기록하며 전국 단위 가족형 관광 행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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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가유산야행 어린이 프로그램, 피너클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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