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연예술 세계화"…서울아트마켓, 13일 개막

기사등록 2026/10/12 1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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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2026 서울아트마켓' 포스터. (사진=서울아트마켓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서울아트마켓' 포스터. (사진=서울아트마켓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공연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로운 공연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서울아트마켓'이 13일 개막한다.

12일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국립극장,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등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2026 서울아트마켓'(PAMS)가 13~16일 나흘간 열린다.

올해 22회를 맞은 마켓은 국내외 창작자와 기획자, 공연장·축제 관계자 등의 협력을 도모해 한국 공연예술의 세계화와 발전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중남미 등 세계 주요 축제 및 공연장 관계자가 참석한다.

독일 루르트리엔날레, 노르웨이 입센 스코프·입센 어워즈, 그리스 아테네 에피다우루스 축제, 프랑스 오리악 국제거리극축제와 재즈 아 비엔, 호주 멜버른 라이징, 대만 국립 가오슝 예술센터, 브라질 세스크 상파울루, 태국 방콕 연극제 등 주요 기관·축제 관계자들이 마켓을 찾는다.

작품 유통과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네트워킹 프로그램 '팸스 스피드데이팅'이 열려 관계자가 서로 일대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앞에서 운영되는 '팸스부스'에서는 기업들이 사업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기업활동을 볼 수 있다. 또 '팸스살롱', '팸스밍글' 등에서 공연예술 현장의 주요 이슈를 다룬다.

한국 동시대 공연예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팸스초이스'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과손스튜디오의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기계장치의 음악' 등 9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협력한 '팸스×스파프 초이스' 바리나모의 '건져올렸지만 가라앉으려는 경향', 모든 컴퍼니의 '씨름' 등 5편이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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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예술 세계화"…서울아트마켓, 13일 개막

기사등록 2026/10/12 10:52: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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