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11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이 훼손돼 발목만 남아 있다. 2026.10.11. goodwrite9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197_web.jpg?rnd=20261011163834)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11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이 훼손돼 발목만 남아 있다. 2026.10.11.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만취 상태로 프로야구 선수 기념 조형물을 부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40분께 전남광주 북구 패션의 거리에 설치된 김성한 전 해태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을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새벽시간 타고 온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린 뒤 만취 상태에서 조형물을 흔들다 부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부순 조형물은 북구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설치했다. 김성한 전 해태타이거즈 선수가 방망이를 들고 있는 형태로 조성됐다.
조형물은 2023년 5월에 이어 2024년 10월까지 2차례에 걸쳐 취객에 의해 야구방망이가 훼손되는 등 수난을 겪었다. 북구는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 '조형물 접촉을 삼가하고 훼손 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설치하기도 했다.
A씨는 범행 하루 뒤인 11일 오후 3시30분께 북구청 당직실로 연락해 자신이 조형물을 훼손했다며 자진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에는 '술에 취해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조형물 훼손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40분께 전남광주 북구 패션의 거리에 설치된 김성한 전 해태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을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새벽시간 타고 온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린 뒤 만취 상태에서 조형물을 흔들다 부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부순 조형물은 북구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설치했다. 김성한 전 해태타이거즈 선수가 방망이를 들고 있는 형태로 조성됐다.
조형물은 2023년 5월에 이어 2024년 10월까지 2차례에 걸쳐 취객에 의해 야구방망이가 훼손되는 등 수난을 겪었다. 북구는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 '조형물 접촉을 삼가하고 훼손 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설치하기도 했다.
A씨는 범행 하루 뒤인 11일 오후 3시30분께 북구청 당직실로 연락해 자신이 조형물을 훼손했다며 자진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에는 '술에 취해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조형물 훼손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