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두의창업' 3라운드 들어간다…200명 선발

기사등록 2026/10/12 12:00:00

최종수정 2026/10/12 13:44: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3일부터 사흘간 전국 창경센터에서 진행

다음 주 결과 발표…사업화자금·멘토링 제공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6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VC Seoul(스타트업벤처캠퍼스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12.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6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VC Seoul(스타트업벤처캠퍼스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역별 오디션을 열고 1차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3라운드 진출자 선발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전국 17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차 모두의창업 지역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 하나로 실제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는 대국민 창업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오디션은 1차 모두의창업 신청자 6만2944명 중 1라운드를 거쳐 2라운드에 진출한 일반·기술트랙 도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투자자와 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도전자들의 공개 설명회(IR) 피칭을 토대로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 아이템 우수성, 시장진입 가능성 등을 검토해 3라운드(권역별 오디션)에 출전할 200명을 선발한다.

중기부는 2라운드 진출자들에게 기술 멘토링과 최대 10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인공지능(AI) 솔루션, 그래픽처리장치(GPU),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 협약보증을 지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2라운드 진출자 중 20곳이 약 29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고, 458건의 특허 출원과 192건의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중기부는 오디션 현장을 지역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을 위한 교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출자들의 아이디어 및 시제품 전시 공간부터 선배 창업자 강연, 투자 매칭 데이, 재도전 클리닉 등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오디션 결과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200명에게는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선배창업가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5개 권역별 오디션을 거쳐 상위 100명에 오를 경우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오디션은 보육 프로그램으로 고도화된 아이디어와 시제품의 사업화 가능성을 전문 투자자와 시장 관점에서 평가받는 실전 무대"라며 "권역별 진출자에 대한 후속 지원뿐만 아니라 도전과 재도전을 이어가는 창업 인재들이 꾸준히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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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두의창업' 3라운드 들어간다…2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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