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경찰 소환조사…공사 대가 여론조사 참여유도 의혹

기사등록 2026/10/12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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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유희태 완주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유희태 완주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수의계약을 대가로 여론조사 참여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2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및 이해유도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유 군수를 불러 조사 중이다.

유 군수는 지난 1월께 건설업체 관계자에게 수의계약 체결을 언급하며 여론조사 지지를 호소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경찰에 고발장을 낸 인물은 유 군수가 자신의 지지자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언급하면서 여론조사 참여를 유도했고, 이후 실제로 연락한 건설업체 측에 계약이 체결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의혹 확인을 위해 지난 6월23일 완주군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된 혐의점을 포함해 유 군수에 대해 소환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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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경찰 소환조사…공사 대가 여론조사 참여유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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