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집무실 재개발·재건축 현황, 시민들도 본다

기사등록 2026/10/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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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정보몽땅 개편해 현황 공개

월별 착공 물량·사업장 정보도 제공

[서울=뉴시스] 서울시의 2026년 6월 말 기준 재개발·재건축 추진 물량을 보여주는 화면.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의 2026년 6월 말 기준 재개발·재건축 추진 물량을 보여주는 화면.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 현황판에 표시해온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정비사업 정보몽땅'에서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지난 6월부터 시장 집무실 현황판에 표시된 정비사업 주요 추진 물량과 실적 변화, '신속통합기획 2.0' 착공 현황이다. 관련 정보는 분기별로 갱신한다.

이 같은 지표와 사업장별 현황은 개편된 정보몽땅 메인 화면의 배너를 눌러 슬라이드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공개 항목은 ▲권역별 추진 물량 ▲연도별 추진 실적 변화 추이 ▲'신속통합기획 2.0' 권역별 착공 현황 ▲월별 착공 물량과 사업장 등이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와 실제 공사가 시작된 지역·사업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개와 관련해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택 공급 통계가 주로 인허가 물량을 중심으로 발표돼 실제 착공·입주까지의 시차로 시민이 체감하는 공급 물량과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착공 데이터를 공개해 시민이 주택 공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31년까지 주택 31만호 착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보 공개를 통해 이 목표에 따른 추진 상황도 보여줄 방침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이 계획에서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보몽땅을 통해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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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집무실 재개발·재건축 현황, 시민들도 본다

기사등록 2026/10/12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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