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SKT 협력…단말기 종류 상관없이 '에이닷 전화'서 바로 스팸 신고
KT·LGU+ AI 전화 앱으로 서비스 확장 예정…신고 사각지대 줄인다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30일부터 SK텔레콤 이용자가 단말 종류와 관계 없이 에이닷 전화에서 음성 스팸 신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ISA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0451_web.jpg?rnd=20261012092224)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30일부터 SK텔레콤 이용자가 단말 종류와 관계 없이 에이닷 전화에서 음성 스팸 신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ISA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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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SK텔레콤의 에이닷(A.) 전화 앱에 음성 스팸 신고 기능을 탑재했다.
KISA는 지난달 30일부터 SK텔레콤 이용자가 단말 종류와 관계 없이 에이닷 전화에서 음성 스팸 신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는 별도 신고 내용을 작성할 필요 없이 최근 통화 기록에서 통화 녹음 내용을 확인한 뒤 '스팸 신고 및 차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때 통화 녹음 파일, 발신 번호 등이 함께 접수된다.
KISA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KT,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전화 앱 서비스에도 스팸 신고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허해녕 KISA 이용자보호단장은 "음성 스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통사·단말기 제조사 등과 협력을 확대해 신고 사각지대를 줄이고, 축적된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성 스팸 분석과 차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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