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심사 결과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코베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를 찾은 관람객들이 유모차등을 살펴보고 있다. 2026.10.08.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21481609_web.jpg?rnd=20261008121006)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코베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를 찾은 관람객들이 유모차등을 살펴보고 있다. 2026.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6년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28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해 특별교부세 총 5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마다 다른 임신·출산·보육 관련 필수 서비스의 공백을 지자체가 직접 진단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기반 시설을 자율적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과 같이 정해진 유형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조성하기보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임신·출산·보육 기반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광주 동구 ▲전남광주 담양군 ▲대구 남구 ▲대전 동구 ▲세종시 ▲충북 단양군 ▲충북 영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경주시 ▲경남 밀양시 등 10곳이다.
특별교부세 50억원은 지자체별 신청액 등을 고려해 지역별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최종평가 최상위 사업인 단양군에는 총 지원규모 범위에서 재원을 추가 배분한다. 단양군은 매포 여성발전센터를 리모델링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공공형 실내놀이터 등을 한 곳에 모은 종합 돌봄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에는 인구감소지역 6곳과 관심지역 3곳뿐 아니라 일반지역 가운데 전체 인구 대비 0~5세 인구 비중이 4.9%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세종시가 선정된 것도 눈에 띈다. 세종시는 시·군·구가 없어 공모에 함께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필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영유아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의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했다.
행안부는 사업 추진 이후에도 부지 선정, 설계, 착공, 준공 및 운영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사례는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진명기 자치혁신실장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마다 서로 다른 임신·출산·보육 서비스의 공백을 생활권 안에서 촘촘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지역마다 다른 임신·출산·보육 관련 필수 서비스의 공백을 지자체가 직접 진단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기반 시설을 자율적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과 같이 정해진 유형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조성하기보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임신·출산·보육 기반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광주 동구 ▲전남광주 담양군 ▲대구 남구 ▲대전 동구 ▲세종시 ▲충북 단양군 ▲충북 영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경주시 ▲경남 밀양시 등 10곳이다.
특별교부세 50억원은 지자체별 신청액 등을 고려해 지역별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최종평가 최상위 사업인 단양군에는 총 지원규모 범위에서 재원을 추가 배분한다. 단양군은 매포 여성발전센터를 리모델링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공공형 실내놀이터 등을 한 곳에 모은 종합 돌봄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에는 인구감소지역 6곳과 관심지역 3곳뿐 아니라 일반지역 가운데 전체 인구 대비 0~5세 인구 비중이 4.9%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세종시가 선정된 것도 눈에 띈다. 세종시는 시·군·구가 없어 공모에 함께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필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영유아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의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했다.
행안부는 사업 추진 이후에도 부지 선정, 설계, 착공, 준공 및 운영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사례는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진명기 자치혁신실장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마다 서로 다른 임신·출산·보육 서비스의 공백을 생활권 안에서 촘촘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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