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 새내기도 시상…농식품부, 수출탑 후보 모집

기사등록 2026/10/12 11:00:00

최종수정 2026/10/12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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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일 접수…최근 2년 내 첫 수출 기업·농가 신인상

신선 농식품 별도 부문 마련…추천 농가 자동 신청

12월 중순 양재 aT센터서 시상…수출 제품 전시·시식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베트남 대표 식품 전문 박람회에서 3500만달러가 넘는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며 K-푸드의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사진=aT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베트남 대표 식품 전문 박람회에서 3500만달러가 넘는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며 K-푸드의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사진=aT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K-푸드⁺ 수출탑'에 신인상을 신설해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시상한다. 신선 농식품을 위한 별도 수상 부문도 마련하고 농가의 신청 부담을 낮춘다.

농식품부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농가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성장·혁신을 평가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올해 테마탑에 새로 마련한 신인상은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해 수여한다.

올해 수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에는 '도약상', 수출국 다변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에 적극 도전한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수여한다. 상생·협업과 생산기반 구축 등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준다.

신선 농식품인 'K-Fresh' 수출 확대를 위한 별도 수상 부문도 마련했다. 수출통합조직이 추천한 농가는 자동으로 신청되도록 해 개별 농가의 실적 증빙 부담을 덜었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과 노바렉스가 대상을 받았다. 매일유업·파리크라상·엔에이치농우바이오 등 6개 기업이 최우수상, 30개 기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테마탑은 참외·감귤·스마트팜·펫푸드 등을 생산·수출하는 12개 기업·농가에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중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수출 현장 소개 영상과 수상기업·농가 대표의 레드카펫·포토월 행사, 수상 제품을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는 전시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농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T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수출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 수출탑은 1년 동안 세계 시장을 누빈 수출 현장의 주인공들이 박수받는 자리"라며 "올해는 첫 수출에 도전한 기업부터 묵묵히 생산 기반을 다져 온 농가까지 더 많은 주인공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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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 새내기도 시상…농식품부, 수출탑 후보 모집

기사등록 2026/10/12 11:00:00 최초수정 2026/10/12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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