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7위…3연패 도전 무산

기사등록 2026/10/11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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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3언더파 275타…우승은 일본 야마시타

[서울=뉴시스]LET 아람코 코리아에 출전한 김효주. (사진=아모스 제공)
[서울=뉴시스]LET 아람코 코리아에 출전한 김효주. (사진=아모스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효주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3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좌절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 고양시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나흘 합계 13언더파 275타의 김효주는 전날 공동 13위에서 6계단 뛰어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 트로피는 22언더파 266타를 몰아친 야마시타 미유(일본)에게 돌아갔다.

김효주는 2024년 해당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2025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롯데 오픈에서 2승을 쌓은 김효주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3연패이자 시즌 5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김효주는 3번 홀(파4)과 4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

9번 홀(파4), 11번 홀(파3), 14번 홀(파4)에서도 타수를 줄였지만, 이미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져 역전은 불가능했다.

김효주는 16번 홀(파4)과 17번 홀(파5)에서 다시 한번 연속 버디를 적은 뒤 18번 홀(파4) 보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야마시타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과 CPKC 여자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이틀 전 공동 2위까지 도약했던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더했지만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에 그쳐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이정은6이 공동 19위(8언더파 280타)에 올랐고, 아마추어 김규빈은 공동 36위(5언더파 283타)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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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7위…3연패 도전 무산

기사등록 2026/10/11 17:57: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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