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추석장사씨름대회 3연패 달성…통산 19번째 백두장사

기사등록 2026/10/11 17: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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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권수와 결승서 3-0 완승

[서울=뉴시스]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등극.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등극.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연속 백두장사에 올랐다.

김민재는 11일 충북 괴산군의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마권수(문경시청)와의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민재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꽃가마에 올라탔다.

8강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2-0, 준결승에서 박찬주(태안군청)를 2-1로 꺾은 김민재는 생애 첫 백두장사에 도전하는 마권수와 결승에서 마주했다.

김민재는 잡채기로 첫판을 따냈고, 밀어치기로 두 번째 판까지 가져오면서 미소를 지었다.

승기를 잡은 김민재는 세 번째 판에서도 잡채기에 성공해 개인 통산 19번째 백두장사로 등극했다.

1위 김민재와 2위 마권수 다음 공동 3위는 박찬주와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올랐다.

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소백급(72㎏ 이하)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여자부 단체전 등이 펼쳐졌고 약 2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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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추석장사씨름대회 3연패 달성…통산 19번째 백두장사

기사등록 2026/10/11 17:26: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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