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트트릭' K리그2 선두 수원, 안산 4-1 격파…10경기 무패

기사등록 2026/10/11 16:08: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위 수원FC와 승점 5 차…안산은 16위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루이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루이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선두 굳히기에 성공했다.

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이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위 수원(승점 56)은 2위 수원FC(승점 51)와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패배한 안산(승점 22)은 16위에 머물렀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이 지난 18라운드부터 이번 28라운드까지 10경기 무패(7승 3무)를 달리며 우승과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주인공은 올여름 새로 합류한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였다.

루이스는 킥오프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7분에 멀티골을 기록한 뒤 후반 12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날카로움을 뽐냈다.

안산은 리마, 마촙, 말론 스리톱으로 수원 원정에 나섰지만 결정력 부족을 딛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류승완이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이미 승부는 기운 상태였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루이스(왼쪽), 페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루이스(왼쪽), 페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은 전반 2분 루이스가 김민우의 롱볼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터뜨린 선제골로 리드를 쥐었다.

전반 27분 루이스는 페널티킥 실축 이후 흘러나온 볼을 밀어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하프타임 이후 루이스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열광에 빠뜨렸다.

후반 12분 정호연이 문전으로 코너킥을 전달했고, 루이스가 타점 높은 헤더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패색이 짙어진 안산은 5분 뒤인 후반 17분 조지훈의 자책골로 고개를 떨궜다.

후반 2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류승완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남은 시간 수원은 굳히기에 들어가 4-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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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트트릭' K리그2 선두 수원, 안산 4-1 격파…10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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