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3000마리분 지원

기사등록 2026/10/11 10:25: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 지원

16~31일 지정 동물병원 42곳

생후 3개월 이상 개·고양이 대상

[서울=뉴시스] 양천구 관내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찰을 받고 있는 구민. (사진=양천구 제공) 2026.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천구 관내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찰을 받고 있는 구민. (사진=양천구 제공) 2026.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 42곳에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개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접종을 위해 백신 3000마리분을 지원한다. 보호자는 마리당 접종 수수료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접종하면 동물병원에 따라 통상 3만원 안팎의 비용이 든다.

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병원 목록은 양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원별 운영시간과 백신 잔여량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에게 전파되는 전염병이다.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워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과 가을에는 반려동물이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는 이에 맞춰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광견병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구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양천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3000마리분 지원

기사등록 2026/10/11 10:25:0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