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수사전담팀'…내일 합동감식

기사등록 2026/10/10 17:02:33

최종수정 2026/10/10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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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구성…팀장 광역수사대장

11일 오전 국과수 등 합동감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상가 2층 천장이 내려앉아 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반자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는 6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38명이 경상자로 파악됐다. 2026.10.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상가 2층 천장이 내려앉아 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반자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는 6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38명이 경상자로 파악됐다. 2026.10.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찰청이 10일 발생한 북구 상가건물 천장 마감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수사전담팀은 중대재해수사계, 과학수사계, 홍보계, 피해자보호팀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팀장은 광역수사대장이 맡는다.

이들은 11일 오전 9시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감식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구조물 결함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 업체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던 중 천장 마감재가 무너졌다.

현장에 있던 66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3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1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건물은 1994년 준공돼 32년이 지나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면적은 892㎡로 법정 정기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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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수사전담팀'…내일 합동감식

기사등록 2026/10/10 17:02:33 최초수정 2026/10/10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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