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음동 마트 천장 와르르, 36명 부상…9명 병원이송(종합)

기사등록 2026/10/10 1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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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건물 2층서 천장 반자 떨어져…66명 대피

[대구=뉴시스] 10일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10일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30여명이 다쳤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이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반자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자는 천장 쪽의 배관 등을 가리기 위해 그 아래에 별도로 설치한 천장이다.

떨어진 반자는 석고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붕괴 부위와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6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36명이 경상자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색했다. 오전 10시55분께 두번째 인명 검색을 마쳤으며 추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인명·재산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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