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대학 축제 무대서 관객 난입 봉변…침착 대처 돋보였다

기사등록 2026/10/10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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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엔플라잉.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플라잉.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대학 축제 공연 도중 관객이 무대에 난입하는 돌발 상황을 겪었으나 침착하게 대처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지난 7일 경기 오산 한신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히트곡 '옥탑방'을 부르던 중 한 남성이 무대로 난입하는 일을 겪었다.

해당 남성은 베이시스트 서동성의 마이크 스탠드를 발로 차 넘어뜨린 뒤 보컬 유회승에게 다가가 손목을 가리키며 항의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돌발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의 의연한 대응이 돋보였다. 리더 이승협은 노래를 이어가며 유회승과 남성 사이를 가로막아 분리했다. 멤버들은 제지 과정에서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며 현장 안전을 챙겼다. 이후 스태프들이 남성을 무대 아래로 인솔하며 상황은 정리됐다.

유회승은 무대 직후 "소리가 커서 올라오신 것 같다. 상황이 잘 정리되길 바라고, 그분도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놀란 관객들을 다독였다.

해당 남성이 무대에 올라 멤버에게 접근할 때까지 별다른 제지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두고 주최 측의 안전 관리 및 무대 통제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8일 미니 9집 '스틸(Still)'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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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대학 축제 무대서 관객 난입 봉변…침착 대처 돋보였다

기사등록 2026/10/10 11:26: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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