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선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0명'
2021~2022시즌 이후 처음
![[서울=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고나연. (사진 = ISU 중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0/NISI20261010_0002259694_web.jpg?rnd=20261010095930)
[서울=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고나연. (사진 = ISU 중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고나연(의정부여고)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고나연은 9일(현지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10점, 예술점수(PCS) 54.26점을 합해 119.36점을 받았다.
개인 ISU 공인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을 받은 고나연은 쇼트프로그램 점수(58.02점)과 합해 총점 177.38점을 기록, 5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가나자와 스미카가 196.3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캐나다 교포 리아 조가 195.76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엘리자베스 디번(스위스)가 189.11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지난달 4차 대회에서 10위에 머물렀던 고나연은 이번에는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4차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1점, 이번 7차 대회에서 7점을 얻은 고나연은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8점으로 22위에 그쳐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왕중왕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무산됐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에 함께 출전한 장하린(도장중·랭킹 포인트 9점·19위), 황정율(수리고·4점·33위)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한국 여자 싱글 선수 모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한 명도 나서지 못하는 것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이다.
다만 2021~2022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 직전 취소됐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를 뛰다 빙판 위에 넘어졌던 고나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러츠-트리프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 트리플 러츠 등 연기 초반 세 차례 점프에서 모두 수행점수(GOE)를 따냈다.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트리플 토루프-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실수없이 소화한 고나연은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쿼터 랜딩(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오면서 GOE 1.29점이 깎여 아쉬움을 남겼다.
트리플 살코는 깔끔하게 뛴 고나연은 코레오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으로 연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나연은 9일(현지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10점, 예술점수(PCS) 54.26점을 합해 119.36점을 받았다.
개인 ISU 공인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을 받은 고나연은 쇼트프로그램 점수(58.02점)과 합해 총점 177.38점을 기록, 5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가나자와 스미카가 196.3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캐나다 교포 리아 조가 195.76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엘리자베스 디번(스위스)가 189.11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지난달 4차 대회에서 10위에 머물렀던 고나연은 이번에는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4차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1점, 이번 7차 대회에서 7점을 얻은 고나연은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8점으로 22위에 그쳐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왕중왕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무산됐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에 함께 출전한 장하린(도장중·랭킹 포인트 9점·19위), 황정율(수리고·4점·33위)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한국 여자 싱글 선수 모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한 명도 나서지 못하는 것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이다.
다만 2021~2022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 직전 취소됐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를 뛰다 빙판 위에 넘어졌던 고나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러츠-트리프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 트리플 러츠 등 연기 초반 세 차례 점프에서 모두 수행점수(GOE)를 따냈다.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트리플 토루프-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실수없이 소화한 고나연은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쿼터 랜딩(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오면서 GOE 1.29점이 깎여 아쉬움을 남겼다.
트리플 살코는 깔끔하게 뛴 고나연은 코레오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으로 연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