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CI·로고·자연상징물 10월 중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10/10 09: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상징체계 구축 막바지…최종안 검토·의견 수렴

'시민 헌장' '시민의 노래' '시민의 날' 선정 속도

이르면 10월 안에 상징물 관리 조례 제정 추진

[전남광주=뉴시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달 안으로 통합의 의미와 정체성을 담은 CI, 로고, 자연상징물 등 각종 상징 체계를 이달 안으로 확정한다.

10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통합특별시의 새 상징체계 구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 CI(상징물)과 로고타입 시안 개발은 광주디자인진흥원이 맡아 진행했다. 시안은 디자인 전문가 자문과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최종 3개 가량으로 추려졌다.

동시에 시화(꽃), 시목(나무), 시조(새), 시어(물고기) 등 자연상징물도 생태적 의미와 역사·문화적 연원과 브랜드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후보종을 압축했다.

전문가 자문단의 추천을 거쳐 시화와 시목, 시어 각 10종, 시조 13종 중 각기 1종씩 선택한다.

시는 조만간 CI와 로고타입, 자연상징물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벌인다.

'시민 헌장'과 '시민의 노래', '시민의 날' 선정 작업도 조만간 마무리된다. 특별시민헌장은 '문명대전환 선언문'을 기초로 초안을 마련해 자문위원회 검토,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쳤다. 최종 선정 및 발표만 앞뒀다.

'시민의 노래'는 시민들이 널리 알고 있는 노래를 지정한다. 자문 검토를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 '바위섬', '진도 아리랑' 등 3곡이 후보곡에 올랐다. 다만 시민 의견수렴 과정에서 추가 후보곡을 추천할 수 있으며, 2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곡을 정한다.

'시민의 날'은 역사적 상징성 등을 고려해 3개 후보안을 마련했다. 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일인 7월1일,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전일인 5월27일, 전남-광주 분리 전 첫 도민체전 개최일인 9월30일 등이다.

통합특별시는 시민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추가 자문과 실무 검토를 거쳐 이달 중 심벌·로고타입과 자연상징물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시민헌장과 시민의 노래, 시민의 날도 이달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선정 작업이 끝나면 상징물 관리 조례 제정 절차도 이르면 이달 안에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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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CI·로고·자연상징물 10월 중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10/10 09: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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