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 진출…월드컵 출전권 확보

기사등록 2026/10/09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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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 (사진 =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 (사진 =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 진출하며 내년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이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에서 대만을 67-64로 꺾었다.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하고 A조 2위에 올라 4강 진출전에 나선 한국은 대만에 진땀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참가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였고, 각 조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4강 진출전을 거쳤다.

이번 대회 4강에 진입하면서 한국은 내년 7월 중국 청두에서 열릴 2027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U-19 월드컵 개최국으로 자동 출전권이 있는 중국을 제외한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 월드컵 출전권이 돌아갔다.

이날 부산 BNK 지명을 받은 임연서(수피아여고)가 23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해 한국 승리에 앞장섰고, 조희원(선일여고·인천 신한은행 지명)이 17득점, 이소희(숙명여고·용인 삼성생명 지명)가 11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한국은 9일 일본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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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 진출…월드컵 출전권 확보

기사등록 2026/10/09 09:35: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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