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美 국채 금리·유가 상승에 하락 출발…나스닥, 0.62% ↓

기사등록 2026/10/08 23:05: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뉴욕=AP/뉴시스] 사진은 2024년 5월28일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는 모습. 2024.05.28.
[뉴욕=AP/뉴시스] 사진은 2024년 5월28일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는 모습. 2024.05.28.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고유가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DJIA)는 전장 대비 15.24포인트(0.03%) 하락한 5만1164.6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71포인트(0.28%) 내린 7780.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405포인트(0.62%) 하락한 2만7369.286을 기록했다.

CNBC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고유가가 투자자들에게 추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증시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bp(0.01%포인트) 넘게 올라 5.288%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3bp 넘게 상승해 4.798%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란과 합의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고 미국이 중동에서 대규모 폭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도 급등했다.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4.34% 상승한 배럴당 104.54달러에 거래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3.88% 올라 배럴당 92.16달러에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뉴욕 증시, 美 국채 금리·유가 상승에 하락 출발…나스닥, 0.62% ↓

기사등록 2026/10/08 23:05:39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