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개청

기사등록 2026/10/08 1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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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농업인 교육·연구·지원 거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8일 성산구 대원로66길 13에 위치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농업인 교육·연구·지원의 새로운 거점으로 출발했다.

통합청사는 2010년 창원·마산·진해 통합 이후 여러 지역에 분산돼 있던 농업기술센터의 청사와 업무 기능을 한곳으로 모은 것이 핵심이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이 여러 청사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여 농업기술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개청식 후 참석자들은 농산물 가공 실습장과 토양 검증실, 병해충 진단실, 농업인 교육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센터의 기능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통합청사는 2020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사업비 476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부지 1만6161㎡, 연면적 1만1388.18㎡,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업무 시설과 함께 농업인을 위한 전문 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청식에는 강기윤 창원시장을 비롯해 창원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통합청사를 중심으로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농산물 가공 지원, 토양·병해충 진단 등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통합청사 개청은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분산돼 있던 농업 관련 청사와 기능을 하나로 모아 농업인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술 보급과 교육·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청사가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창원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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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개청

기사등록 2026/10/08 17:24: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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