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6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차라리 춤추다 죽겠어'
![[서울=뉴시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사진 = 펜타포트 사무국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941_web.jpg?rnd=20260812171146)
[서울=뉴시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사진 = 펜타포트 사무국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디스코의 유쾌한 열기 아래 삶의 서글픈 아이러니를 새겨온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가 7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고 관객과 다시 호흡한다.
8일 콘서트 제작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오는 12월 5~6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풍류고생 : 차라리 춤추다 죽겠어'를 펼친다. 밴드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콘서트 타이틀엔 비극과 불안이 도사리는 현실을 신명 나는 디스코 리듬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단독 무대로 귀환하기까지의 여정은 유기적이면서도 극적이었다. 공백기 끝에 지난 5월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토스 B주류초대석 비밀파티'에 비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며 완전체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러머 김간지가 활약한 웹 예능의 인연이 도화선이 됐다.
예열을 마친 이들은 지난 8월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서브 스테이지에 올라 메인 무대에 필적하는 구름 관객을 끌어모았다. 상징적인 터번과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오랜 팬들과 관객들이 잔디밭 끝까지 하나 돼 스텝을 밟는 장관을 연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2020년 발표한 싱글 '웨이팅 포 유어 콜링 백(Waiting For Your Calling Back)' 이후 6년 만인 8월에 발표한 신곡 '신나는 음악, 잘못된 인생'으로 정점을 찍었다. 유려한 디스코 비트 위에 "미안해 사실 너무 불안 하네 / 모든 게 잘못 됐네"라는 자조와 불안을 얹은 이 곡은 술탄 특유의 페이소스와 음악적 깊이를 증명했고, 팬들의 단독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계기가 됐다.
8일 콘서트 제작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오는 12월 5~6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풍류고생 : 차라리 춤추다 죽겠어'를 펼친다. 밴드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콘서트 타이틀엔 비극과 불안이 도사리는 현실을 신명 나는 디스코 리듬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단독 무대로 귀환하기까지의 여정은 유기적이면서도 극적이었다. 공백기 끝에 지난 5월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토스 B주류초대석 비밀파티'에 비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며 완전체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러머 김간지가 활약한 웹 예능의 인연이 도화선이 됐다.
예열을 마친 이들은 지난 8월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서브 스테이지에 올라 메인 무대에 필적하는 구름 관객을 끌어모았다. 상징적인 터번과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오랜 팬들과 관객들이 잔디밭 끝까지 하나 돼 스텝을 밟는 장관을 연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2020년 발표한 싱글 '웨이팅 포 유어 콜링 백(Waiting For Your Calling Back)' 이후 6년 만인 8월에 발표한 신곡 '신나는 음악, 잘못된 인생'으로 정점을 찍었다. 유려한 디스코 비트 위에 "미안해 사실 너무 불안 하네 / 모든 게 잘못 됐네"라는 자조와 불안을 얹은 이 곡은 술탄 특유의 페이소스와 음악적 깊이를 증명했고, 팬들의 단독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계기가 됐다.
![[서울=뉴시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단독 공연 포스터. (사진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9152_web.jpg?rnd=20261008175322)
[서울=뉴시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단독 공연 포스터. (사진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무대는 술탄의 역사를 함께 직조해온 신·구 파트너들과의 연대로 완성도를 더한다. 붕가붕가레코드 시절부터 팀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해온 디자이너 김기조가 공연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고유의 질감을 되살렸다.
기획과 제작 전반은 베이시스트 지(G·지윤해)의 소속사이자 인디 신의 기둥인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가 총괄한다. 다채로운 인디 생태계의 상생과 공존을 지향해온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밴드의 협업 요청을 흔쾌히 수락, 최상의 음향·조명·영상 스태프를 규합해 관객과 무대가 경계 없이 뒤엉키는 축제의 장을 설계한다는 전언이다.
2006년 결성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나잠 수(보컬·키보드), J.J 핫산(댄스·MC), 김간지(드럼), 지(베이스), 홍기(기타)로 구성된 5인조다. 1960~70년대 정통 펑크(funk)·디스코 사운드를 치밀한 연주력으로 재현해왔다. 2013년 정규 1집 '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2014년 한국 뮤지션 최초로 영국 세계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글래스턴베리(Glastonbury)' 공식 무대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족적을 남겼다.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12시부터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획과 제작 전반은 베이시스트 지(G·지윤해)의 소속사이자 인디 신의 기둥인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가 총괄한다. 다채로운 인디 생태계의 상생과 공존을 지향해온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밴드의 협업 요청을 흔쾌히 수락, 최상의 음향·조명·영상 스태프를 규합해 관객과 무대가 경계 없이 뒤엉키는 축제의 장을 설계한다는 전언이다.
2006년 결성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나잠 수(보컬·키보드), J.J 핫산(댄스·MC), 김간지(드럼), 지(베이스), 홍기(기타)로 구성된 5인조다. 1960~70년대 정통 펑크(funk)·디스코 사운드를 치밀한 연주력으로 재현해왔다. 2013년 정규 1집 '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2014년 한국 뮤지션 최초로 영국 세계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글래스턴베리(Glastonbury)' 공식 무대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족적을 남겼다.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12시부터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