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활한마당' 개최…자활사업 30주년 의미 되새겨

기사등록 2026/10/08 17: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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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중심 체험 프로그램·자활생산품 전시

[대전=뉴시스]대전시는 8일 시청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센터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전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는 8일 시청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센터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전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8일 시청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센터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전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자활사업 30주년을 맞아 참여자 중심 체험 프로그램과 자활생산품 전시를 마련해 자립 의지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자활생산품 전시도 함께 열렸다. 동구의 호두강정, 중구의 튀김누룽지, 서구 청년특별시 감태휘낭시에, 유성구 단미공방 디퓨저, 대덕구 상하이버터떡 등 지역별 대표 생산품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청년특별시 감태휘낭시에'는 대전 청년의 이미지를 감태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지역성과 상품성을 결합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청년 자활사업 지원을 위해 갑천생태호수공원 내 커뮤니티센터 공간을 서구청년자활사업단에 5년간 무상 임대하고, 지난 8월 '다온카페'를 개소했다.

다온카페는 개소 이후 9월 20일까지 매출 1900만 원, 방문객 2379명(일평균 58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무기술 습득과 상품개발, 고객 확보, 매출관리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1996년 대전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자활사업 3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

허태정 시장은 "자활한마당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으로 시작한 다온카페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사업 경험의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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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활한마당' 개최…자활사업 30주년 의미 되새겨

기사등록 2026/10/08 17:06: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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