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유스팀 조재인 감독, 신지원·오은성 주축 선발
2027년 독일 '코르디알 컵 티롤 U-11' 출전권
![[화성=뉴시스] 화성FC 유스팀 조재인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U11 선발팀 '피닉스'가 6일(현지시간)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26 중국 다롄 고디지 x JSS 넥스트컵 IN ASIA'에서 우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9052_web.jpg?rnd=20261008164636)
[화성=뉴시스] 화성FC 유스팀 조재인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U11 선발팀 '피닉스'가 6일(현지시간)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26 중국 다롄 고디지 x JSS 넥스트컵 IN ASIA'에서 우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성FC 유스팀을 주축으로 꾸려진 우리나라 U-11 선발팀이 국제대회에서 9경기 연속 무패로 우승,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축구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8일 화성FC에 따르면 화성FC 유스팀 조재인 감독이 이끄는 U-11선발팀 '피닉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26 중국 다롄 고디지 x JSS 넥스트컵 IN ASIA'에서 중국의 '다롄완펑 U-12 오렌지'를 4대 1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피닉스는 지난 8월28일~9월12일 열린 '경주 화랑대기 2026 대회'에서 우수 지도자와 선수 등을 선발해 꾸린 팀이다. 화성FC 유스팀 조재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U12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원이 주장으로, 오은성이 골키퍼로 합류했다.
피닉스는 지난 1일 시작한 조별 예선에서 2승1무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했다. 이어 러시아 하바이스커라를 6대1로 대파하는 등 연이어 3승을 하며 8강 토너먼트 무대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중국 진푸유소년축구센터2015를 맞아 13대2로 대파하고 4강에서는 러시아 얼라이언스를 8대0으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 중국 다롄완펑 U12 오렌지를 상대로 한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재인 감독은 이날 최우수 지도자상을, 신들린 듯 골문을 지켜 낸 오은성 선수는 'GK상'을 받았다.
피닉스는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초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국제축구대회 '코르디알 컵 티롤(Cordial Cup Tirol) U-11'에 출전한다. 경비는 주최 측이 전액 부담한다.
조재인 감독은 "화성FC 유스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지원 선수가 주장을 맡아줘 아이들과 소통이 한결 쉬웠다. 오은성 선수의 골문 수비도 완벽했다"며 "국제무대에서 얻은 값진 성과다. 다가오는 독일 국제대회에서도 화성FC와 한국 유소년 축구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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