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다방 다니던 사이…시비 격화
![[서울=뉴시스] 임승규 수습기자 = 9월 2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검의 모습. 10월 2일 공소청 개청을 앞두고 인부들이 서울북부지방공소청으로 간판을 바꾸고 있다. 2026.09.29. sgjg9799@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206_web.jpg?rnd=20260929165541)
[서울=뉴시스] 임승규 수습기자 = 9월 2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검의 모습. 10월 2일 공소청 개청을 앞두고 인부들이 서울북부지방공소청으로 간판을 바꾸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다방에서 만난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8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공소청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모(82)씨를 전날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20분께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거리에서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오랜 기간 같은 다방을 다니던 이들은 서로 지인 관계는 아니지만, 사건 이전에 소음 등을 이유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북부지법 강영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15일 도망 염려를 이유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같은 달 28일 이씨를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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