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LPG 가스통 주변에서 흡연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다. (사진 :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9018_web.jpg?rnd=20261008162711)
[서울=뉴시스] 최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LPG 가스통 주변에서 흡연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다. (사진 :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폭발 위험이 큰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용기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LPG 가스통 주변에서 흡연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50분께 한 상가 건물 LPG 가스통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위험하니 다른 곳에서 피워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우리 가게라서 괜찮다", "가게에서 여기서 피우라고 했다"는 취지로 답하며 제지를 무시했다. 현장 가스통 바로 옆에는 재떨이까지 갖춰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우연히 한 번 목격한 것도 아니며, 해당 장소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10차례 이상 봤다"고 전했다.
LPG는 가스가 누출될 경우 자그마한 점화원과 접촉하기만 해도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주변 화기 관리가 필수적이다. 사고 발생 시 해당 매장은 물론 인근 점포와 주변 건물, 보행자에게까지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현행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LPG 충전소 내의 모든 장소 및 차량에서의 흡연이 금지되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의 심각한 안전 불감증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저러다 한번 크게 당할 거다. 그때서야 울고불고 후회할 것", "폭발 시 자기 가게만 날아가겠냐, 근처가 쑥대밭이 될지도 모른다", "관할 구청에 민원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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