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격 받아…8일 중 피해 복구 어려운 곳도 있어
![[도쿄=AP/뉴시스]일본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IDC프런티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500여 곳이 업무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020년 1월20일 도쿄 긴자 쇼핑가에 있는 소프트뱅크 지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10.08.](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0784141_web.jpg?rnd=20251111175527)
[도쿄=AP/뉴시스]일본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IDC프런티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500여 곳이 업무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020년 1월20일 도쿄 긴자 쇼핑가에 있는 소프트뱅크 지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10.0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IDC프런티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약 500곳이 업무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IDC프런티어는 전날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IDC프런티어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 및 지자체 495곳이 영향을 받고 있다.
이들은 8일에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없는 등 피해를 계속 받고 있다.
이바라키(茨城)현과 이바라키현 경찰본부는 홈페이지를 열람하지 못하고 있다. 각종 신고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다운로드 할 수 없다.
식품 대기업인 닛스이(닛폰수산)의 냉장·냉동 식품 등 물류를 담당하는 자회사가 7일부터 모든 17개 물류 거점에서 입고 및 출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8일 중 복구가 어렵다고 밝혔다.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오토서버도 회사 개요 등을 설명하는 홈페이지를 열람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IDC프런티어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시스템 가동을 중단했다. 정보 유출 등 피해는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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