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도시철도 공사 현장 등 찾아
![[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9067_web.jpg?rnd=20261008165407)
[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의 동행 민생행보에 나섰다.
허 시장은 8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서대전네거리 트램공사 현장, 오류동 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충남대병원에서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현장 작동 상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실제 적용 사례를 청취했다.
허 시장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소방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트램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공정과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교통혼잡·소음·진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오류동 상점가에서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복공판 설치를 통한 통행 개선과 버스승강장 원상복구, 소음·진동 저감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소관부서별로 검토해 조치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SNS에 공개할 계획이다.
허 시장은 "민선 9기 100일은 성과를 이야기하기보다 시민 목소리를 다시 듣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의 어려움부터 기업 성장의 장애까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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