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독감 대비"…양산시, 65세이상·취약층 무료접종

기사등록 2026/10/08 1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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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보건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보건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해 12일부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본격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70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취약시설 입소자는 12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표본감시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34주차 61명에서 37주차 287명으로 3주 사이 약 4.7배 늘었다. 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절기에는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하는 XFG균주 백신이 사용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시설 입소자는 연 1회 접종하며 면역저하자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일정이 겹칠 경우 의료기관을 한 번만 방문해 함께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일정과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잊힐 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이라며 "올가을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함께 접종해 건강한 겨울을 준비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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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 대비"…양산시, 65세이상·취약층 무료접종

기사등록 2026/10/08 16:49: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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