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글로벌IT·스포츠건강재활' 학사 심화과정 신설

기사등록 2026/10/08 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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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7학년 신규 지정

[울산=뉴시스]울산과학대학교 전경.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울산과학대학교 전경.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글로벌IT와 스포츠건강재활 분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신설한다.

울산과학대는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과정으로 글로벌IT학과와 스포츠건강재활학과를 지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두 과정은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가 1~2년간 전공을 심화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글로벌IT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주간 2년 과정으로 10명을 모집한다. IT·컴퓨터·전자 관련 전문대학 졸업자와 울산 지역 IT·제조기업 재직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자동차·조선·화학 등 울산 주력산업의 AI·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IT 인력 수요를 반영해 AI 활용 개발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한다. 졸업 후 AI 개발자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클라우드·AI 인프라 설계 엔지니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자연과학계열 야간 1년 과정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스포츠재활·스포츠지도·골프산업 관련 학과 졸업자와 울산 및 인근 지역 산업체 재직자가 주요 대상이다.

제조·조선·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울산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재활운동 수요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이다. 운동처방과 스포츠재활 AI·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운동 분석 등을 교육하며 건강운동관리사 등 관련 자격 취득도 지원한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신규 지정과 함께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을 위해 간호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폐과했다. 이에 따라 2027학년도에는 모두 13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김강연 울산과학대 처장은 "울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AI·IT 인력과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스포츠건강재활 전문인력을 학사학위 수준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실무와 연계한 심화 교육과 학생 지원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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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글로벌IT·스포츠건강재활' 학사 심화과정 신설

기사등록 2026/10/08 13:07: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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