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휴게소 운영 혁신 통해 수수료 구조 개선"

기사등록 2026/10/08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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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도로공사 국정감사

"입찰계약 투명성 확대, 불법 하도급 근절"

"올해 3.7조 투자해 주요 노선 적기 개통"

[서울=뉴시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달 22일 세종에서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는 모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달 22일 세종에서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는 모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8일 "휴게소 운영 혁신을 통해 수수료 구조 개선하고 가격과 서비스경쟁력 높이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인사말과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고속도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존에는 '도로공사-운영업체-입점매장'으로 수수료가 중첩되던 구조로 휴게소 음식 가격이 높아지고 서비스는 낮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도로공사는 215개 휴게소 중 8곳을 우선 도로공사 직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건설 관련 입찰에 대해서도 유 사장은 "유튜브 생중계 및 국민참관제도로 입찰계약 투명성을 확대하고, 불법 하도급 근절과 하도급 대금 상생결제로 공정한 건설현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고속도로 건설 및 관리 전반에 작업장 안전을 최우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AI기반 폐쇄회로(CC)TV로 안전수칙 위반과 주요 위험요인을 실시간 탐지하고 신속히 조치해 작업장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현장 감독 인력 확대, 고령자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작업환경 마련해 건설현장 안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I데이터센터 유치, 고속도로와 전력망 연계 구축 등 고속도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 균형발전 및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유 사장은 "고속도로 확충으로 균형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3조7000억원을 투자해 함양울산 등 주요노선 적기 개통하고 건설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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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휴게소 운영 혁신 통해 수수료 구조 개선"

기사등록 2026/10/08 11:03: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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