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재일동포 국내 금융시장 관심 커져…전용 홍보부스 마련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서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8497_web.jpg?rnd=20261008105036)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서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서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민단의 8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로 기념식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금융은 1982년 재일동포 소액주주 341명이 자본금 250억원을 모아 설립한 신한은행에서 출발했다. 금융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금융보국(金融報國)'을 창립 이념으로 삼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행사에서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전용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금융시장 투자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국적과 거주자 여부에 따른 계좌 개설 절차와 국내외 투자자금의 입금·송금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비롯한 재일동포 사회에서 국내 금융시장과 신한금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이번 홍보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일동포와의 소중한 인연을 미래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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