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미달' 종목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유예하기로 하며 상장유지 조건(코스닥 기준 시총 150억원)에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종목들이 8일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형지I&C, 뉴인텍, 바이오인프라, 형지글로벌, 모아데이타 등이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했다.
형지I&C는 30.00% 오른 559원, 뉴인텍은 29.95% 오른 486원, 바이오인프라는 29.93% 오른 903원, 형지글로벌은 29.88% 오른 326원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모아데이타 역시 29.56% 오른 263원을 기록했다.
또 유진테크놀로지는 30.00% 상승한 1170원, CS는 29.97% 오른 1145원, 예선테크는 29.90% 오른 1160원을 각각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후속 절차를 유예하기로 했다. 법원이 상장법인이 제기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시장 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지난 2일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시가총액 기준 자체에 대해서는 목적의 부당성이나 과도함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나, 상장법인의 이의신청 등 절차적 참여권 보장과 적용 시기의 조기화 측면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시가총액 미달 시 관리종목 지정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유사 분쟁 확산으로 인한 기업과 투자자의 불확실성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종목 지정 후 이어지는 상장폐지 절차를 지난 2일부터 전면 유예키로 했다. 관련 기업들은 시장에서 정상 거래를 지속하게 된다. 다만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폐 절차는 유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형지I&C, 뉴인텍, 바이오인프라, 형지글로벌, 모아데이타 등이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했다.
형지I&C는 30.00% 오른 559원, 뉴인텍은 29.95% 오른 486원, 바이오인프라는 29.93% 오른 903원, 형지글로벌은 29.88% 오른 326원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모아데이타 역시 29.56% 오른 263원을 기록했다.
또 유진테크놀로지는 30.00% 상승한 1170원, CS는 29.97% 오른 1145원, 예선테크는 29.90% 오른 1160원을 각각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후속 절차를 유예하기로 했다. 법원이 상장법인이 제기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시장 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지난 2일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시가총액 기준 자체에 대해서는 목적의 부당성이나 과도함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나, 상장법인의 이의신청 등 절차적 참여권 보장과 적용 시기의 조기화 측면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시가총액 미달 시 관리종목 지정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유사 분쟁 확산으로 인한 기업과 투자자의 불확실성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종목 지정 후 이어지는 상장폐지 절차를 지난 2일부터 전면 유예키로 했다. 관련 기업들은 시장에서 정상 거래를 지속하게 된다. 다만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폐 절차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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