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 5000t급 대형함정 정비시대 '활짝'

기사등록 2026/10/08 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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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 자체 플로팅도크에 '상가' 성공

[목포=뉴시스]플로팅도크에 올려진 5000t급 경비함정. (사진=해양경찰정비창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플로팅도크에 올려진 5000t급 경비함정. (사진=해양경찰정비창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은 해양경찰에서 보유하고 있는 함정 중 가장 큰 규모인 5000t급 경비함정을 최초로 플로팅도크에 올리는 '상가'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해양경찰 창설 이후 처음으로 3000t급에 이어 불과 수개월 만에 5000t급 대형함정까지 자체 플로팅도크에 상가하면서 대형함정 정비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동안 해양경찰의 대형함정 상가 및 정비는 자체 시설의 한계로 외부 시설에 의존해 왔다. 해양경찰정비창 준공으로 5000t급 함정을 수용할 수 있는 플로팅도크 등 대형함정 정비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자체 정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상가 성공은 해양경찰정비창이 보유한 5000t급 플로팅도크 운용 능력과 대형함정 상가 기술력을 실제 현장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해양경찰정비창은 자평했다.

박원기 해양경찰정비창장 직무대행은 "이번 5000t급 함정 상가는 해양경찰정비창의 대형함정 정비 역량을 현장에서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해양경찰 함정의 완벽한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정비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 3월 전남광주 목포시 허사도에 개창한 이후 현재까지 총 31척의 함정을 정비하며 함정 정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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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 5000t급 대형함정 정비시대 '활짝'

기사등록 2026/10/08 13:0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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