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세명대는 오는 13일 충북 제천 대학 대운동장에서 훈련견과 워킹독 공개 체험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학 반려동물학과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훈련견이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목적지까지 달리는 도그 어질리티, 보호자가 던진 원반을 공중으로 뛰어올라 물어오는 도그 프리스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을 도와 경비, 수색, 구조 등 임무를 수행하는 워킹독(사역견)과 함께 보호자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독댄스도 직관할 수 있다.
특히 워킹독 시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사역견의 다양한 임무수행 능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반려견과의 교감 방식을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세명대 조희령(반려동물학과) 교수는 "훈련견의 다양한 능력을 소개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과 훈련 과정에 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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